스팀잇 CEO 네드 스캇(Ned Scott)이 한국에 온다.
스팀잇은 게시물을 올린 창작자에게 직접 보상을 해주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여느 SNS와 달리 글을 올리면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 그 뿐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하는 과정에 참여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방한하는 네드 스캇은 5월 3일 18시부터 서울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주최하는 고팍스 스팀잇 밋업에 참석한다. 네드 스캇은 이 자리에서 ‘스팀 플랫폼과 스마트 미디어 토큰(smart media token) 소개’를 주제로 스팀잇과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 그 뿐 아니라 이준행 고팍스 대표와 함께 패널 토론에도 참여, 스팀잇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한다.
고팍스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팀잇 플랫폼 사용자나 스팀잇에 대해 관심을 갖는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참가자가 질문이나 의견을 개진, 소통을 통해 스팀잇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드 스캇은 하루 전날인 5월 2일 18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열리는 스팀잇 밋업 인 서울대학교(STEEMIT Meetup in Seoul National University)에도 참석, 강연에 나선다. 이 행사는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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