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집닥이 오호와와 제휴를 통해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집닥은 인테리어 공사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집닥 파트너스 업체를 연결하고 간편 견적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짐 보관 서비스는 인테리어 공사 전후 고객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닥을 통해 짐 보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박스(가로 50cm·세로 40cm·높이 40cm) 한 개당 7천 원, 빅 아이템(최대 길이 180cm·세 변의 합 250cm) 한 묶음 당 1만 원에 물품 보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집닥 관계자는 “오호와와의 제휴로 집닥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홈케어를 비롯하여 앞으로 고객에게 여러 제휴 상품을 포함한 인테리어 관련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휴를 기념한 미니멀라이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집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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