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아인벤션랩, ‘RISING X’ AI분야 스타트업 모집=로아인벤션랩이 5월 16∼31일까지 2018년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RISING X’프로그램의 AI 분야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글로벌 진출이나 투자 유치 계획이 있는 AI 분야 스타트업이나 예비 창업자. 선발 대상은 모두 8개팀이며 팀당 20K(USD) 상당 시드 투자와 아시아 현지 액셀러레이터 미팅, 1:1 영어피칭 컨설팅, 선별적 공간 지원, 법률과 재무, 회계 컨설팅, 국내외 VC 대상 IR 기회와 대기업 등 사업 연계 기회 제공 같은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시드 투자는 7월 모두 집행되며 10월에는 태국과 베트남 현지 액셀러레이터 기관과 공동으로 데모데이와 투자자 네트워킹 이벤트도 연다. 자세한 내용은 RISING X 공식 사이트(http://risingx.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음소시어스, 로맨틱 키친2 참가자 모집=이음소시어스가 오는 6월 16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라퀴진에서 싱글 남녀를 위한 라퀴진 쿠킹 클래스 로맨틱 키친 2탄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요리와 미팅을 결합한 컨셉트를 내건 쿠킹클래스 미팅. 참가자는 남년 2인이 팀을 이뤄 강사 시연과 함께 규동과 연두부 샐러드, 맑은 장국을 실습하고 루프탑 다이닝룸에 모여 식사와 대화를 갖는다. 참가자 신청은 6월 10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TAS 2018 출품 기업 모집=스마트 디바이스 전시회인 KITAS 2018이 7월 14∼16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열리는 KITAS는 지난해 151개사 250개 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행사 기간 중 4만 2,486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선 삼성전자 C랩 스핀오프 기업 4곳이 양산한 제품이 처음 공개된다. 전시품목은 모바일 액세서리와 컴퓨터 주변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퍼스널 오디오, 스마트센서 디바이스, 드론,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AI디바이스, 스마트카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등 다양하다. 출품 기업은 6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 버즈니,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버즈니가 6월 2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개발과 디자인, 기획, 마케팅, 경영 지원. 개발 직무는 산업기능요원도 지원할 수 있다. 버즈니스 주5일 40시간 근무 원칙을 지키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율 출퇴근하는 선택적 자율 출퇴근 제도를 운영 중. 버즈니 김용문 운영총괄이사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번 채용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모바일 홈쇼핑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혁신하는 우리, 스타트업 in 제주“ 컨퍼런스=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혁신하는 우리, 스타트업 in 제주’를 주제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제주도의 ‘4차산업혁명WEEK’ 행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제주스타트업협회(JSA),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제주도 내 유관기관 약 10여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 플레이스캠프가 후원한다. 코스포는 본 행사를 시작으로 제주도 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코스포 지역협의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24일 컨퍼런스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한국 혁신 생태계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스타트업 성장 전략과 지역 협력을 논의한다. 코스포 김봉진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은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제주혁신창업과 생태계’를 주제로 키노트를 발표한다.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는 최성진 코스포 대표를 좌장으로 김봉진 의장(코스포, 우아한형제들), 구태언 단장(코스포 법률특허자문단 단장, 태크앤로 대표), 김태호 풀러스 대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윤형준 협회장(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패스대표), 남성준 다자요 대표, 소준의 카일루아 대표가 참가한다.
코스포 회원사와 제주도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24일에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디너합시다’ 행사가 진행되고 25일에는 코스포 회원사 워크숍과 동시에 제주스타트업협회(JSA)와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코스포는 이번 제주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수도권에 비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취약한 지역 스타트업들과의 교류, 협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 김봉진 의장은 “지역 스타트업이 살아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도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다”며 “코스포는 이번 제주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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