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가 누적 가입 회원사 5,000개 돌파에 맞춰 서비스 이용 현황을 담은 이용자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계는 IT와 소프트웨어. 이어 광고대행과 컨설팅, 전자상거래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유형으로는 개인보다는 법인 사업자가 더 많았다. 또 회원이 가장 잘 활용하는 서비스는 대시보드를 통한 금융정보 자동조회. 이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한 번만 등록하면 홈택스와 은행 계좌, 신용카드 정보 등 기업 금융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회원사의 금융 정보 자동 조회수는 147만 4,606건이며 총 조회 금액은 2조 472억 1,156만 6,697원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기존 스탠드얼론형 세무·회계 지원 서비스에서 웹 클라우드 기반 세무·회계 지원 서비스로 진화가 일어나는 건 세계적 추세”라며 “자비스는 꼭 필요한 세무 ·회계 처리를 웹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온라인 세무·회계 처리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곧 실시간 재무제표 제공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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