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집닥은 파트너스 업체연결과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이다. 현장 관리자가 현장에 방문하는 집닥맨 서비스를 비롯해 공사 진행 고객 대상 최대 3년 하자보수, 에스크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십 업체는 전국 400여 곳, 지난해 12월에는 건축 중개 플랫폼 ‘집닥 건축’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2015년 8월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 집닥은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228억을 달성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39% 증가한 수치다. 5월 기준 거래액은 9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작했던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현재의 서비스를 더 개선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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