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이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아주IB·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28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푸른밤은 지난 2015년 3월 본엔젤스파트너로부터 4억 원, 2016년 11월 캡스톤파트너스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플랜트리파트너스, 쉬프트로부터 18억 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푸른밤은 중소사업자를 위한 급여 자동화 서비스인 알밤을 운영 중이다. 알밤은 무선 통신 기술인 비콘을 이용해 인사 관리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자동화해준다. 앱으로 출퇴근 체크만 하면 출퇴근 기록과 근무시간 자동 계산, 근무 스케줄 관리, 급여 계산까지 해결해주는 것.
김진용 푸른밤 대표는 “알밤은 국내외 3만여 사업장에서 사용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왔다”며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해외유저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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