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2018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지원 운용사 48개 중 15개사를 선정했다.
선전된 운용사는 리그별로 Mid-Cap 3개사(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Growth-Cap 4개사(신영증권 &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아주아이비투자, 엔에이치투자증권, 코스톤아시아), 벤처리그 5개사(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케이티비네트워크. 플래티넘기술투자), 루키리그 3개사(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이상파트너스)다.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 한국성장금융 등 공동출자기관은 앞으로 승인 절차를 거쳐 위탁 운용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올해 안에 펀드 결성을 끝내야 한다.
산업은행은 그 뿐 아니라 추가경정예산 700억 등 모두 1,400억 원을 출자해 3,500억 원 규모 펀드를 추가 조성하는 제2차 성장지원폰드 출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은 뒤 심사를 거쳐 운용사 3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8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단위 : 억원, 개)
Mid-Cap | Growth-Cap | 벤처 | 루키 | 계 | ||
전체 펀드 규모 | 9,000 | 6,000 | 4,000 | 1,000 | 20,000 | |
재정 및 정책출자 | 3,600 | 2,400 | 1,500 | 500 | 8,000 | |
운용사 수 | 지원접수 | 3 | 9 | 17 | 19 | 48 |
서류통과 | 3 | 7 | 10 | 6 | 26 | |
최종선정 | 3 | 4 | 5 | 3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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