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가 하이트진로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나선다. 더벤처스와 하이트진로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첫 걸음으로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내 500평 규모 코워킹스페이스를 설립해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한다. 코워킹스페이스 운영은 더벤처스가 맡아 6월말부터 본격 운영할 방침.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센터 상무는 “100년 기업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더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결합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다양한 유망 스타트업과 교류하고 투자에 참여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다가올 4차산업 혁명에도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는 ”코워킹스페이스 설립 외에도 하이트진로와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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