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와그트래블이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와 한국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와그는 전 세계 여행지 입장권이나 교통편, 맛집, 현지 투어를 모바일앱으로 예약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는 해리포터와 트랜스포머 등 인기 영화를 소재로 만든 테마파크로 LA 자유여행 필수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계약에 따라 와그를 통해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익스프레스 티켓은 와그 단독으로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뿐 아니라 2일권이나 VIP 익스피어런스 등 다양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와그트래블 측은 한국 공식 파트너 계약을 기념해 입장권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최근 한국 시장에 관심이 높은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가 와그를 선택해 기쁘다”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에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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