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어스가 중고폰 시세 정보 조회 서비스인 폰가비를 출시했다.
업스테어스는 중고폰 유통 플랫폼 중가비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이번에 선보인 폰가비는 국내에 유통 중인 중고폰 시세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매일 바뀌는 시장가 탓에 일반 가격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웠던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실거래가 데이터 200만 건을 바탕으로 해 정확한 시세 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 액정 깨짐이나 흠집 등 중고폰 상태에 따른 예상 시세 정보까지 확인 가능하다.
장영석 업스테어스 대표는 “폰가비는 체계적으로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신뢰할 만한 중고폰 거래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매일 바뀌는 중고폰 시세를 고려해 변동 시세 정보를 실시간 반영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폰가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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