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가정 방문 아이돌보미 중개 플랫폼 맘시터를 운영하는 맘편한세상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최종 기술 창업지원 TIPS(Tech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돼 정부로부터 5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맘편한세상은 IT기술로 사회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첫 서비스는 맘시터. 엄마들이 겪고 있는 경력단절이라는 사회문제에 초점을 둔 맘시터는 온라인에서 원하는 지역과 조건으로 검색하여 믿을 수 있는 아이돌보미(베이비시터)를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서비스로 운영되어 1시간에 8천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맘시터들의 상세한 프로필과 후기 정보를 보면서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다.
㈜맘편한세상은 지난해 10월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로부터 초기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는 “이번팁스 프로그램 선정으로 맘시터 고객들이 어떤 상황에서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아이돌보미(베이비시터)를 더욱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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