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토리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레뷰를 론칭,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레뷰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3분기 중 인도네시아와 대만, 베트남 3개국에서 레뷰를 공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레뷰는 옐로스토리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회원 30만, 리뷰 147만 건을 보유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위블의 글로벌 브랜드. 지난 2016년 태국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옐로스토리 측은 태국을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전역으로 레뷰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는 “레뷰가 동남아시아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 되도록 현지 대표 마케팅 기업,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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