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이니셔티브로 개방형 교육 플랫폼 바이낸스 아카데미(Binance Academy)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인터넷에 단편적으로 흩어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지식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 또 바이낸스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몬든 걸 담는 글로벌 허브로 탈바꿈하기 위해 만든 블록체인 생태계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블록체인과 애플리케이션, 암호화폐와 보안 모범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산업 특성을 고려해 상황별 시나리오와 전략을 곧바로 반영할 수 있게 확장할 예정. 사용자는 글로서리를 통해 빠르게 늘어나는 블록체인 용어도 실시간 학습할 수 있다. 또 자체 콘텐츠 외에도 커뮤니티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아카데미에 제출하는 걸 장려하고 독자 피드백도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소비자와 콘텐츠 제작자 모두에게 개방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용자는 배우고 싶은 새로운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동시에, 아카데미에 업로드할 콘텐츠를 제작해서 바이낸스와 함께 검토하고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결국 혁신의 가장 기본 요소는 지식”이라면서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생태계와 함께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지식을 전세계에 전파할 책임이 있는 만큼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통해 쉬운 접근성, 포괄성, 그리고 이용하기 쉬운 온라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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