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가 10월 9일까지 패션&굿즈 분야 브랜드를 창업할 디자이너 예비 사업가를 모집한다.
커스텀빌리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개팀을 선발할 예정. 선발팀은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6개월간 브랜딩과 법무, 세무, 특허, 제품 촬영, 쇼핑몰 사이트 제작 등 브랜드 론칭에 필요한 모든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는다. HP와 롤랜드 등 장비 교육과 생산 실습도 지원할 예정.
그 뿐 아니라 GS샵과 유통, 판매 지원 협약을 맺어 신생 브랜드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는 드림플러스 GEP(Global Expansing Program)를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한화 드림플러스는 패션&굿즈 브랜드 창업 지원 외에 F&B(Food&beverage) 아카데미 2기도 9월 중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드림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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