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탭스플러스는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과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중개자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는 공유 경제 시스템의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해 부분 사용 상품 및 서비스 구매자와 판매자를 분산시켜 중개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개방된 웹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공유 경제 마켓 플레이스이자 프로토콜 세트이다.
미탭스플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런칭 예정인 ERC721 게임 캐릭터(game character)’ 거래소에 분산형 마켓 플레이스인 오리진 프로토콜 플랫폼을 적용해 중개 절차를 최소화하고 개인간 거래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국내 최초 ERC721 게임아이템 거래소에 오리진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다른 블록체인 게임 파트너들도 확장성있게 거래를 가능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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