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9월 14일 14시부터 서울 역삼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글로벌 멘토링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인 디어월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개그맨 유세윤과 뷰티 유튜버 유트루 등을 보유한 콜랩코리아가 맡아 운영 중이며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20개팀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선 콜랩아시아 최유진 CEO와 이원, 라피 카말리안, 제리 소어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전문가가 국가별 동향과 특징, 인기 비디오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 글로벌 크리에이터 날라리데이브!가 MC를 맡고 강연자 4명과 펼치는 패널쇼도 진행할 예정.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 산업과장은 “디어월드 프로젝트에 참가한 20개 예비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워크숍 등을 진행하면서 채널 성장을 돕고 있다”면서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앞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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