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화덕피자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고피자(GOPIZZA) 배달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피자는 자동화한 특허 화덕을 이용해 소비자가 5,000∼6,000원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스타트업 브랜드.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지금은 현대와 신세계, 롯데 등 유명 백화점 입점을 한 상태다. 7월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서 강남 대치 본점과 일산 라페스타점 등 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바로고 측은 이렇게 배달 영역을 넓히는 고피자를 자사가 보온, 보냉, 완충 역할로 특허 등록을 계획 중인 파우치로 안전하고 따뜻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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