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남동발전과 2018 KOEN 창업 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플랜트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 ICT 융합 분야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창업 기업을 뽑아 지원할 예정. 모두 10개팀을 선발해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팀당 2,000만 원씩 지원한다.
경남혁신센터는 지난 8월 29일 한국남동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KOEN-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이 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한 것. 최상기 경남혁신센터장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공동으로 지역 내 예비 창업자와 창업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관련 분야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팀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10월 17일까지 이메일(hskong@ccei.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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