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스쿨이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위즈스쿨은 코딩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기존 코딩 교육 서비스를 뛰어넘는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오는 12월 1차 서비스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영모 위즈스쿨 대표는 “생활 전반에 컴퓨터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모두 컴퓨터 프로그래밍 친화적 사고 방식을 배우고 코딩을 해야만 하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위즈스쿨은 빠른 기술 개발과 차별화 교육 서비스로 코딩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 코딩 사고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를 진행한 스프링캠프 고경표 심사역은 글로벌 시장에서 코딩 교육 시장이 상당 규모이고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코딩 교육이 초중등 교육 제도에 편입되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코딩교육 플랫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고 심사역은 또 위즈스쿨이 이런 점에서 중국이나 미국 등 해외 코등 교육 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역량을 충분히 갖춰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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