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가 9월 30일 긍정하프마라톤대회 참가자 827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심폐 나이를 측정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러닝코스에 2km 운동 검사 존을 만들어 심폐능력을 측정하고 개인 체력 수준에 최적화된 달리는 속도와 시간, 거리를 알려준다. 홍석재 피트 대표는 “러너 대부분은 기록을 갱신하거나 리커버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어느 정도 속도로 몇 분을 뛰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모른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 체력 수준에 맞는 달리기 프로그램을 확인해 부상빈도를 줄이고 기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측정 검사 결과는 참가자가 골인하는 동시에 모바일로 전송됐다. 피트 측은 러너 수천 명이 동시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최신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피트 러너 서비스는 2019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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