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14일까지 3일간 가평에서 열리는 제15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기간 중 모바일 플랫폼 스타트업인 와인그래프가 참가, 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와인그래프는 6개 레스토랑 셰프가 음식과 와인 페어링을 제안하는 팝업레스토랑인 페어링위드와인그래프로 참가한다. 이 팝업레스토랑은 공연 중 쉬는 시간에 관객이 일시적으로 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할 예정. 공연 중 음식과 와인을 주문,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 터치스크린 방식 무인 키오스크, 픽업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알림톡 시스템 등 주문 결제 대기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지훈 와인그래프 사업개발 이사는 “방문객의 대기시간 감소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와인과 음식 취향 추천 플랫폼으로 IT 기술을 도입해 식음료 산업 편의성을 높여왔듯 이번 같은 기술 접목 오프라인 식음료 이벤트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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