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 생리기간 전후 여성들의 피부 및 이너뷰티 관리를 돕는 새 뷰티 제품 브랜드 ‘리얼라엘(Real Rael)’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라엘은 2018년 국내에 출시한 라엘 유기농 생리대에 이어 생리 전후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리얼라엘 뷰티 관리 제품을 잇달아 내보이며 종합 여성 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리얼라엘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유기농 여성용품을 제공한다는 라엘의 가치를 공유한 브랜드로 단순한 뷰티 제품이 아닌 생리기간 전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국내 시장에 선보일 주요 라인업은 ▲리얼라엘 여드름패치 ▲리얼라엘 마스크팩 및 ▲리얼라엘 내추럴 포밍 여성 청결제다. 추후 다양한 제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리얼라엘 뷰티 제품은 라엘의 유기농 생리대와 함께 아마존에서 판매된 바 있다. 리얼라엘 여드름패치는 미국 식약처 FDA 인증을 마친 제품으로 아마존 출시 직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라엘 측은 “리얼라엘 내추럴 포밍 여성 청결제과 마스크팩의 경우 천연 성분과 친환경 안심 소재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리얼라엘 제품은 먼저 네이버 라엘 공식 스토어 및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추후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백양희 라엘 공동대표는 “리얼라엘 론칭은 라엘이 진정한 글로벌 종합 여성 케어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라엘은 앞으로도 안전한 생리용품과 생리 전후 여성들의 뷰티 관리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임으로써, 최고의 글로벌 종합 여성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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