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롯데몰 진주점에 스타트업 제품 전용 홍보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진주 문산에 위치한 혁신센터 서부센터가 항노화 스타트업을 주로 지원해 롯데몰에 입점할 수 있는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 판로 개척과 홍보에 직접적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센터는 지난해 5월 롯데몰 진주점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 창업·중소기업 홍보박람회를 6회 개최한 바 있다. 최상기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롯데몰의 지역사회공헌에 힘입어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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