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스파크가 2017∼2018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우수팀 7개팀을 대상으로 스파크 인큐베이션 3기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경진대회 진행에 그치지 않고 코칭과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것.
군 창업 인큐베이션 3기에는 AI 학습 데이터 생산 모바일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캐시미션을 개발 중인 셀렉트스타, 자가발전 정수 마개 라디스를 개발 중인 팀알파브레인, OCR 기술을 활용한 학생부종합 전형 온라인 컨설팅 플랫폼을 개발 중인 강인함 등 7개팀이 참여한다.
민영서 스파크 대표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하는 우수 군 창업팀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스타스테크, 링거워드 같은 사례가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 군 창업 활성화와 사업화 지원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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