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85개 창업기업에 신규 채용 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고 일자리를 매칭해 구인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할 계획이다. 채용된 청년에는 기본 소양과 직무능력향상 교육, 지역 정착을 위한 네트워킹을 제공해 사후 관리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북혁신센터 창업인재양성팀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재정기반이 취약한 창업기업에게는 경영 안정성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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