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가 한터글로벌과 케이팝(K-POP)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곰앤컴퍼니는 플랫폼 개발과 미디어 라이브러리 구축, 한터글로벌은 케이팝 메타 데이터, 해외 차트 기사, 영상 공급을 진행하는 한편 부가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내에 해외 케이팝 팬덤을 겨냥한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는 “신뢰성 있는 음원 차트와 데이터를 보유한 한터글로벌과 협력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해외 팬덤에 제공할 것”이라며 “케이팝 산업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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