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스토리가 8분 내 코딩에 입문할 수 있는 코딩 어레이(CODING ARRA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딩 어레이는 아두이노 우노와 센서, 액추에이터를 하나로 통합한 어레이 보드, USB 케이블, 서보모터와 서보혼, 와이어 세트, 종이 자석 등으로 구성한 키트 상품. 아두이노 우노와 센서, 액추에이터 모듈은 보드 내 회로로 미리 연결해 +- 구분이나 점퍼 케이블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초보자나 초등학생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건 물론 모듈 형태로 연결이나 분리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아두이노스토리 측은 국내 특허를 등록하는 한편 PCT 국제 출원과 미국 특허 출원, 중국 특허와 상표 출원을 진행 중이다. 또 중국 총판 대리점 계약을 맺고 67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5월부터는 아마존에도 입점한다. 아두이노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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