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가 7기 소셜벤처 4곳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7기는 환경, 여성, 시니어, 헬스케어 관련 분야의 소셜벤처인 오이스터에이블(쓰레기 분리배출 IOT시스템), 빌라선샤인(밀레니얼 여성 커뮤니티), 실버문(요양업체 추천플랫폼), 케어투게더(간병인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4곳이다.
이들은 시제품 개발 및 시장 테스트 등 초기 사업화를 위한 4,000만 원의 보통주 투자 및 12주 액설레이팅과 법률 자문, 서버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15일부터 12주 간의 액셀러레이팅을 시작하는 7기팀의 데모데이는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에스오피오오엔지는 2008년 설립돼 지금까지 총 46곳의 소셜벤처에 투자했다. 2016년부터 기수제를 도입해 연 2회 소셜벤처 팀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연중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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