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3월 27∼4월 16일까지 6개국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유망 창업자를 직접 선발해 현지 정보와 아이템 현지화,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하는 것. 예비 혹은 창업기업 6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국을 선택해 집중 지원하며 현지 유망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4∼6주 이내 현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
참여 기업에게는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액셀러레이팅 참가비와 현지 마케팅 비용으로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3월 28일, 4월 3일과 8일 3회에 걸쳐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지원 사업은 K-스타트업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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