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키움뱅크 컨소시엄 참여한다

물류스타트업 바로고가  키움증권이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로고는 전략 상품과 근거리 물류를 결합, 신사업 기획을 위한 단계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국 360여 개 거점 기반 인프라 솔루션과 IT솔루션을 제공하는 배송 전문 기업이다.

키움증권은 ICT와 금융을 융합한 오픈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27일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라이더와 가맹점주를 비롯 중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데 주목해왔다”며 “모두에 키움과 나눔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공감,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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