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고는 전자부품 거래 매칭 플랫폼. 월회비가 구매자와 판매자 참여 제한을 주는 만큼 시장 참여자를 늘려 전자부품 거래를 할 때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또 택배 발송과 퀵서비스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도 추가했다.
이종철 파츠고 대표는 “이번 제로 프로젝트는 전자부품 유통 구조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합리적 거래 시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전자부품 거래 시장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