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가 매스아시아와 전기자전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쉬코리아는 물류 서비스 부릉을, 매스아시아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고고씽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기자전거를 통한 배송 서비스 협력에 주력할 예정. 매스아시아가 자체 개발한 배송 서비스에 최적화된 전기자전거 PAS(Pedal Assist System)형 모델로 5월부터 수도권 일대에서 배송 테스트를 진행한다.
한완기, 정수영 매스아시아 공동 대표는 “물류와 교통이 만나 경게가 허물어지는 건 또 하나의 융합적 비즈니스가 탄생하는 계기이며 성공적 제휴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규 메쉬코리아 COO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배송에 특화된 전기자전거를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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