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월 22일까지 모카 챌린지 쇼핑몰 창업 및 도약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월간 모바일 커머스 교육, 전문가 컨설팅,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해 도내 기업 온라인·모바일 판로 확대를 돕고자 마련됐다. 예비, 신규창업가 60팀, 기창업자 20팀을 별도 선발하며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팀에는 각각 300만 원과 500만 원을 사업화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어 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선정해 투자연계를 비롯한 후속지원도 제공한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창업자가 온라인 시장에 정착, 매출 성장을 이루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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