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앤씨가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인천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법인, 개인, 모범택시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차종은 K7로 지정, 초기 투자 비용을 줄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는 바로 배차 시스템은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요금은 일반 중형택시보다 30% 높은 수준으로 책정된다.
박재욱 대표는 “수도권 서비스 운영으로 더 많은 택시회사, 기사 참여를 이끌고 국내 모빌리티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씨앤씨는 프리미엄 서비스 4월 출시를 목표로 서울시와 협의하는 가운데 초기 지원프로그램 100대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