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마이스터, 4월말부터 활동 본격화

중소벤처기업부가 4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이스터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난 2월부터 모집한 우수 경력자 100명이 모였다. 이들은 4월 말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3개월간 근무하면서 현장 애로를 해결하고 월 1회 지역별 제조혁신센터에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스마트 마이스터 기원 지원 규모는 모두 200개사. 스마트 마이스터는 1인당 2개 기업을 맡는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그간 축적한 노하우와 지식을 전수해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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