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알앤이 15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진출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총연합회는 미주 한인상공인 권익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6개 산하지역협의회와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과 정보수집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전시회, 세미나 개최를 비롯한 마케팅 협력 사업을 약속했으며 실무단을 마련하고 해외 네트워크와 시장정보 공유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영기 총연합회장은 “네트워크와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했다. 이어 티지알앤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티지알앤 브랜드가 해외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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