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엔젤파트너스가 올해 안에 스타트업 30개를 선발해 투자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 스타트업은 선보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하는 한편 우수팀에게는 팁스 투자 등 혜택을 부여한다. 선보엔젤파트너스 측은 독일과 싱가포르 지사를 활용한 해외 시장 확장도 지원할 방침.
선보엔젤파트너스는 IBK창공 부산과 해양수산 창업기획자로 선정되어 스타트업 선발을 준비 중이다. IBK창공 부산은 4월 19일 스타트업 지원을 마감해 15곳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은 보육공간 지원과 창업 교육, IBK금융그룹 주도 금융 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또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5월부터 진행해 모두 5곳을 선발할 예정.
선보엔젤파트너스 측은 선발 기업에게는 금융권과 정부 프로그램 혜택은 물론 선보엔젤파트너스의 투자와 해외 네트워크 기회가 주어진다면서 유망 스타트업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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