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4월 16∼18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ICPI WEEK 2019 기간 중 신용보증기금 혁신 스타트업관을 설치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일반 기업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와 의약품, 환경기술 등 6개 분야 B2B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며 900여 개 기업 3,000개 부스가 운영된다.
신용보증기금 혁신 스타트업관에선 의료와 바이오 분야 등 신보가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 20개사 시제품 전시와 사업설명회, 홍보 영상 등을 선보인다. 현장 부스도 설치해 참가 기업에게 보증과 보험, 투자, 컨설팅 등 신보가 지원하는 금융·비금융 맞춤형 서비스 정보도 제공한다.
신보 측은 “이번 참가는 혁신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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