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SW제품 품질경쟁력 지원 나선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19년 충청권 지역SW품질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SW품질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 SW품질 컨설팅과 테스팅, 인증 취득 연계 서비스 지원, SW 품질 기술 교육과 전문가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22일 사업 공고를 내고 30일까지 충청권 소재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해 지역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진입할수록 SW품질관리에 대한 비중과 중요성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지역 내 SW관련 기업이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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