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기술 지원 대상 기업 찾습니다”

대구시가 경북대 산업현장기술지원 핫라인센터와 산업현장 기술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 지원하기 위한 것. 대학교수와 전문가가 지역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기술 자문 외에 자문 과정에서 도출한 과제에 대한 기술 지도와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애로기술 통합 지원을 한다.

신청 기업 중 핫라인센터가 대구지역 8개 대학 교수 등 전문가를 맞춤형 매칭으로 지원하며 애로기술 통합 지원은 기술 자문을 통해 1회 이상 자문을 받은 신청 업체 중 연간 5개 내외 기업을 선정, 업체당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태운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핫라인센터가 대학교수 등 전문가의 기술적 역량을 활용해 단순히 지역기업이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중소기업의 첨단기술력을 선도하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허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대구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며 핫라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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