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6월 2일까지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동산 분야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것. 관련 분야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 창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이디어 공모 후 우수작을 선별해 창업캠프를 진행한다. 창업캠프는 아이디어 개발과 제품화, 사업화 등 단계별 창업 실무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으로 이뤄져 있다.
공모 주제는 ICT와 공유경제를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 산업 전 분야. 총상금은 1,550만원 규모다. 우수작은 8∼10월 중 열릴 제7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 진출도 제공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부동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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