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소니언이 빛을 통해 심폐소생술 과정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브레이든 베이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든 베이비는 심폐소생술 훈련용 마네킹. 스마트 기기 1대에 마네킹 6대를 동시 연동할 수 있고 가슴 압박 깊이와 속도, 이완, 위치 등을 곧바로 분석해 교육생 훈련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LED 플로우 기술을 적용한 가슴압박 표시등 기능과 폐 형상 인공호흡 표시등을 지원해 섬세하게 수행해야 할 영아 심폐소생술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정목 이노소니언 대표는 “선진국의 경우 심폐소생술 교육은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라면서 “국내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에도 심폐소생술 교욱이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노소니언은 벨기에 루벵대학교와 진행한 심폐소생술 온라인 러닝 시스템 외에 국내외를 겨냥한 교육 프로그램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제품 라인업 다양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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