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가 23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제4회 뻔뻔한 크라우드펀딩 예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최, 오픈트레이드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크라우드펀딩 희망 스타트업에 교육·멘토링, 펀딩 착수금 지원을 통해 성공적 자금 유치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예선은 서류심사를 거친 8개 스타트업이 IR피칭을 하면 전문투자자와 평가단이 가상화폐로 모의 크라우드펀딩에 나서는 형태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되는 4개 우수팀에는 1,200만 원 상당 상금과 함께 오픈트레이드 광주지역 크라우드펀딩 공동관에 펀딩을 개설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는 “초기 자금조달과 아이템 시장성 검증을 돕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모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자와 기업 모두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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