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6월 1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2019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내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기업간 교류와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우다:교육 분야 스타트업 ▲시작하다:신생 스타트업 체험 ▲즐기다:관람객 체험존 ▲도전하다:미션참여존 4개 테마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밖에 전시 부스에서는 도내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창업 지원 기관 100여 팀이 아이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시민 참여 크라우드펀딩, 경매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한종호 센터장은 “지역 창업문화를 알리고 창업 가치와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도내 기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행사“라며 “우수 스타트업과 일반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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