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이 CJ푸드빌과 서울프롤로그 구축·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닷밀과 CJ푸드빌은 각각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사와 N서울타워 운영사로 이번 계약에서 언급한 서울프롤로그는 N서울타워 내에 조성할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을 가리킨다. 해당 공간은 전망대 엘리베이터 탑승층 P5에 170평 규모로 마련되며 미디어아트로 재해석된 남산과 서울 전경을 주제로 40여대 레이저 프로젝터를 활용해 5면 맵핑으로 서울의 사계절과 밤거리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공간을 지속 확보할 계획”이라며 “향후 분기마다 콘텐츠 리뉴얼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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