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챔프 콜라보레이션(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선발 기업은 AI 기반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인 페타바이코리아, 반응형 엔터테인먼트 VR 콘텐츠 기업인 오아시스VR, AR 기반 실내 측위 길안내 서비스 기업인 코아소프트, 빅데이터 기반 공정 고도화 솔루션 기업인 에이테크, 안전모 착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사인 굳브로, 스마트 공기정화벤치 기업인 에프터레인 등 6곳이다.
이들 기업은 사업화 비용 최대 5,000만원을 지원 받고 KT 사업부서와 공동 사업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센터 측은 역량 강화를 밀착 지원한다.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KT와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사업화하고 상호간 시너지를 이끌어내는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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