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청년취업 정장DAY에 참여할 학교 6곳을 최종 선정, 6월부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 대학교와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정장피팅과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실전모의면접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경제진흥원이 4월까지 사업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해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부산세무고등학교,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3곳, 동의대학교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등 대학 3곳 등 모두 6곳을 선정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학교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업 효과를 강화하겠다”며 “이 사업 외에도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B-스타트UP 청년인재 매칭사업이나 찾아가는 부산청년희망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등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