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이 일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Japan) 재팬 2019 가을 배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가 2017년 설립한 일본 지사. 매년 2회, 3개월간 일본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치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6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9월 19일 도쿄에서 열리는 엑스포데이에서 성과를 공개한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제이파워, 스미토모상사 등 일본 굴지 대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는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을 통홰 일본 시장에 국내 자율비행 기술을 전파할 것”이라며 “배치 기간 중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고 일본 내에서도 독보적인 자율비행 스타트덥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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