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과 몰테일을 운영 중이다. 전문무역상사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실적과 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 등을 심사해 선정하는 것으로 선정되면 수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코리아센터는 해외 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대행, 해외 광고와 물류, 오픈마켓 입점까지 해외 사업에 필요한 걸 제공하는 해외 진출 맞춤형 솔루션을 원스톱 제공한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미국, 중국, 독일, 일본과 우리나라 7개 물류센터를 연계해 오픈 풀필먼트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까지 6,000개 이상 쇼핑몰이 메이크샵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글로벌 오픈마켓 OKVIT에는 2,000여 개 기업이 입점해 200만 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수출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중요한 기회의 땅”이라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수출 첨병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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