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7월 20~21일 양일간 ‘부울 안전메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전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제작장비를 활용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품화, 사업화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시상은 산업안전, 재난안전에 관한 사업 아이템에 한해 4개팀을 선발, 순위에 따라 센터장상과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100~200만 원을 지급한다. 이어서는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창업·성장 컨설팅과 인큐베이팅, 멘토링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혁신센터 혹은 울산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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